예술이라는 저항: 표현이 사회를 흔드는 방식

예술은 논증하지 않는다. 대신 보여 준다. 통계가 설득하지 못한 사람을 한 장의 사진이 멈춰 세우는 이유다.

검열의 역사는 곧 예술이 위험했다는 증거다. 권력은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이미지와 문장을 늘 가장 먼저 지우려 했다.

오늘의 저항 예술은 거리에서 스크린으로 옮겨 갔다. 매체는 바뀌었지만 질문은 그대로다. 누구의 이야기가 보이고, 누구의 이야기가 지워지는가.

예술이 불편하다면, 그것은 대개 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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